리버터치 개조기 (일본유저)


일본의 ShopU라는 곳을 이용한 일본 분이 올리신 팁입니다.

저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보고 한국어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http://homepage3.nifty.com/mstart/dream/sisaku7.html

리버터치에 대한 리뷰와 키감 개선을 위한 개조에 대한 내용으로,

리버터치 가지고 계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깔끔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지쯔 Libertouch FKB8540-052/B 개조「당신의 취향대로 하세요!」

■ 후지쯔 Libertouch FKB8540-052/B 개조「당신의 취향대로 하세요!」

(ShopU의 고객님으로 부터)

2007.10.15

●후지쯔 Libertouch FKB8540-052/B 개조 「당신의 취향대로 하세요!」


박스 윗부분: 패키지 제품으로 비교적 수수하지만, 후지쯔치고는 화려할 지도 모르겠네요.


박스 아랫부분: 성능, 판매에 대한 기재. 키보드의 전체 사진이 있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부속품 :  리무버, 보수용 스프링, 교환 러버돔  사용설명서는 좀 더 알기 쉽게 기재했으면 좋겠네요.


개조 전의 키보드...
전혀 섹시하지 않은 디자인...
상당히 무겁고, 묵직했다. 이왕이면 USB 포트는 2.0으로 받고 싶었어요.
숫자 패드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좌측에 두고, 숫자 입력용)


바닥 디자인은 부끄러울 정도;;
케이블은 좌우측으로 빼낼 수 있어 좋네요. 틸트 스탠드는 2단 정도입니다..


하우징을 분해... 이제 제품 보증은 물건너 가버렸습니다...
탭핑 나사 X 4로 깊지 않게 고정되어 있어서 고정 정밀도가 약간 약하지 않을까요?

 
본체 하부 
하우징이 투툼하고(맛있어 보이나요?) 보강 리브(얇게 돌출되어 있는 부분)은 튼튼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바닥 치는 지지용 시트 고정용 철판 : 두께 0.8mm
적색 표시는 3mm 나사로 고정되고 있는 부분으로 상당한 갯수네요.


바닥을 치는 지지용, 시트 고정용 철판을 분리하니 시트부 등장.



상부 메인 철판부 : 두께 1.2mm이고.


이번 개조용 재료
납 테이프 : 도쿄방음 제작(Audio용 방진 납 제품으로 유명), 길이 1m 폭 50mm로 폭 100mm짜리도
있음. 미야자키에는 알루미늄 증착용 타입이 판매되지 않아, 나고야의 도큐핸즈에서 5개 구입했어요.
비행기 수하물 검사에 걸리고 말았네요... "무슨 용도로 사셨나요? "라고...(^_^;)



뒷면 표기


메인 철판부의 스위치 사이에 부착.
부착 전에는 꼼꼼하게 알콜로 청소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걸렸지만, 뭐...이게 취미니까;;;


메인 철판 부분의 스위치의 사이에 빠진곳 없이 부착시킴.


시트에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눌려주는 모습  스위치 베이스 부분과 시트 사이는
약 2mm정도의 거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부틸 테이프는 밀려나가는 것이 겁나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지지용 시트 고정용 철판 :  두께 0.8mm에 염화 비닐 투명 테이프를 부착 후,
납 시트를 붙였다. 1층 리브에 닿는 부분에서는 플라스틱 보수 테이프를 붙입니다. 붙여 넣는 이유는
키를 누르는 힘과 공진을 다소 흡수시켜 철판과 연결을 높이기 위한 것 입니다.


플라스틱 보수 테이프 :  1 개 500엔 정도, 밀착용 주걱 부착( 이 주걱은 매우 좋습니다.
부끄러운지 테이프 뒤 쪽에 숨어 있네요.)


본체 상부 덮개 : 마찬가지로 테이프를 붙입니다. ->키의 위쪽 공간은 3장도의 두께로 붙여,
공진 방지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비어있는 틈새에 나는 소리를 줄인다고 믿어... 테두리 안쪽에도 붙이고 싶지만, 본체 상부와
부딪히므로 패스합니다.


본체 하부 :  납 테이프 0.3mm를 붙입니다. 납 테이프의 표면은 산화된 납 가루가 떨어지지 않도록
포장용 투명 테이프( PP(폴리프로프렌)제품)을 붙였습니다. 납이기 때문에 몸에 해로울 꺼란 생각에서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시트에 올려 조립하기 전에 확인합니다.


본체 하부, 조립 전.


본체 하부, 조립 전 기판부 세부 정보:
한 번 올려보고, 제대로 타미야의 프라모델처럼 제대로 맞춰지는지 확인을 엄중하게 실시합니다. 


LED 부 : LED 지지를 부품이 고정하고 있지 않아서, 찰칵찰칵 소리를 내기 때문에 목공본드로 고정시킵니다.


하우징 부:
철판을 분리하면 본체 자체는 고정되는 힘이 약해 조금의 충격에도 하부가 분리되지만,,
통상 3mm 나사라면 철판을 견고하게 잡아주게 되어 전혀 휘청거리지 않게 됩니다. 


하우징 부에 눌릴 때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구리스를 발랐습니다.


키 스프링, 슬라인더 부분에도 구리스를 발라,
타건감과 스프링의 공진음을 체크하며 구리스 양을 결정합니다.


사용된 구리스 :  타미야 모형 세라믹 구리스
                       고무, 플라스틱 류에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여러가지 그리스를 체크했지만, 점도가 적절히 좋습니다.




0번 키 문제 발생.


긴 키는 키와 키캡과 슬라이더를 끼워 넣으면 고정되는 힘이 약해져,
끼워 넣을 때에 조금 벗어나게 되면 슬라이더가 구부러져 버립니다. 0키는 고정 해주는 것(爪:해석이 안되서 풀어씁니다.)
까지 구부러져 버렸습니다..




휜 것을 신중하게 고쳐서 슬라이더가 '흔들려'라고 타건음이 '파코 파코(해석 불가입니다.의성어네요;;)'였기
때문에 틈새에 글루건을 채우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타이핑 시, 중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 키를 작업해 볼까 생각 중 입니다. 글루건은 늘어짐이 있어서 작업하기 어렵습니다!
코킹이나 고체화하는 고무인가요...(^^;)
 충분히 채우면 키캡이 돌아오는 방으이 둔해지므로 양을 조절합니다.
사진 상으로는 가득차 보이지만, 나중에 니퍼로 조금씩 덜어 냈습니다.



 
조립 완성. 계측 중.



개조후, 외관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0^)


●개조 후 보고

 이 개조로 얼마나  「당신의 취향의 취향대로하세요!」가 되었는지요?
개조 방법은, 인터넷에서 소개되고 있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키보드의 구조를 조사해 적절한 개조 방법을 선택하고 세심하게 작업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키보드는 표준 45 g하중의 가벼운 키가으로 입력 ON으로부터 가볍고 낮게 타이핑됩니다.입력의 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바닥 치는 음보다, 키가 돌아왔을 때의 소리가 큰 느낌입니다.




1. 타이핑해보면 키가 묵직하고 본체에 일체화된다는 느낌이라고 할지, 책상에 일체화된 느낌입니다. 매우 견고합니다          (^^) v 중량은 오리지날 1586g→2175 g,  589 g 올라가,  소지한 키보드 중에서 천하장사네요! 이야~. 2 kg이하로는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쩐지  머신같네요. 너무 무거우면 본체가 비뚤어질 수도 있을까요? 두꺼운 철판 2장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 타건음과 스프링의 공명이 작아져서  키에 의한 타건음의 차이가 해소되었습니다.
 키를 밑으로 눌렀을 때 발생하는「페콧츠(*의성어인 듯 합니다.)」음이 없어졌습니다!
 문제였던 스프링의 공진음은 단순하게 철판에 공진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철판의 덤프를 강화하려고 했지만,                         눌려진 키 이외의 스프링이 공진해서 철판으로 증폭하고 있었으므로, 윤활유에 의한 스프링 덤프를 실시했습니다.

  

3. 키를 누를 때의 하중이 가벼워진 것은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활유의 점성 때문에, 약간 누를 때의 특성이 변화해서 「끈적함」이 추가되었습니다.
    여분의 반향음 등이 없어졌기 때문에 클릭이 명확하게 되어서 입력하기 쉬워졌다. 입력시의 호화로움(華)이 확실히 전달되    어, 타이핑이 즐거워졌습니다. 개조전에는 걸리는 소리로 「뭐야, 이 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개조 후는 무거운 덜컥      덜컥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사용하고, 내부의 시트부분 등의 여분의 윤활유를 닦아낼 예정입니다. 하중을 바꾸    고 여러가지로 조정중입니다. 

※ 개조 후, 저의 주력 키보드가 되어서 요란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v(^^) v

  

●희망 사항 여러가지

1. 스페이스 키의 재질·마무리를 다른 키와 같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2. 스페이스 키를 길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 키캡의 마무리를 개선해 주었으면 합니다. 촉감·플라스틱 소재를 조금 부드럽게 해서,
조명으로 반사되지 않도록 마무리 해 주세요
4. LED 표시색으로 초록은 어둡고, 광량이 부족한데, 청색이 좋지 않을까요?
5. 본체 커버의 Libertouch 로고 디자인을 개선해 주었으면 합니다.
6. 뒤쪽의 미끄럼 방지 고무지만, 아래쪽:한가운데도 붙여 주세요!  안 쪽:붙이지 말아 주세요!
틸트 스탠드는 2단으로 하고, 미끄럼방지 고무를 붙이면 좋겠습니다.
7. 타건감·타건음을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기능·성능에 대한 것은 죄송하지만, 하이엔드 키보드에 있을 수 없는 타건감입니다. 특히 Enter 키 등 최악입니다!
8. USB HUB를 없애고, 가격을 좀 더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만엔(*현재, 약 13만원)을 넘으면 유저는 지갑이 열리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판매 상황과 개발비에 따른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난 달(*2007년 9월)에 아키하바라의 크레바리(クレバリ-) 2호 가게에 갔을 때는 품절이었습니다. 입구 우측의 첫번째에 진열 있었는데, 대기업·관공청에 PC를 납품할 때Libertouch를 부속 키보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에 들면 구입하게 되겠죠?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9. 여러가지 키압의 러버돔을 옵션으로 판매할 수 없나요? 전체의 키를 35 g로 교환하고 싶지만 러버돔의 수가 부족하네요. 여러가지 키압을 둔 것은 토프레를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러버돔의 교체로 인해 토프레 이상의 제품 라인업이 될 수 있습니다! 보수용 부품으로 구입할 수 없을까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것이 특징인 키보드이니까, 노력해 주세요!
(스프링도 부탁합니다, 교환중에 날라가서 1개가 행방 불명. . .)
10. 본체 디자인이 세련됐으면 좋겠습니다.  토프레보다 심합니다. 현대의 키보드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11. 텐키리스 키보드를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12. Libertouch로 된 숫자 패드를 팔았으면 좋겠습니다(이것도 바로 구입할께요!)
13. 카탈로그에, 중량을 넣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종료합니다. . .(^_^)/~~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 - Apple Standard Keyboard(M0116)

 
 지금의 대부분의 키보드는 양산형인 멤브레인이지만, 아직도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만 이상한게 아닌 것이다! 나도 그 중에 한 명이고, 하루에 한 번씩은 키보드 매니아에 들리는 것 같다.
 컴퓨터를 하루 종일 붙잡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올해 초 아이맥 27인치를 접하는 순간...




이미 체리 백축에 익숙해져 있던터라, 펜타그라프 방식의 키감은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했고,
많은 키들이 펑션키로 숨겨져 있어, 익숙해져야만 했다.
키보드에 내가 맞춰야 한다니... 참 의문을 가지게 했다.
코딩하기 불편하니, 이미 디자인을 생각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그러다, 간만에 지름신이 오셨다.


최신형 아이맥에 20년 정도된 올드맥 키보드를 붙인다면, 이건 로망이다!
괜츈한데를 연발하며, 바로 장터링에 돌입했다. 이로써 지름에 대한 정당성이 생긴 것이다!





어쩌다보니 아이맥 27인치를 두 대나 쓰게 되어서 애플 확장2 키보드와 스탠다드를 구하게 되었다.
원래 애플은 기계식 키보드도 잘 만드는 회사였으나,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아이맥과 스탠다드는 사실 색상이나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나,
애플이 키보드를 가장 잘 만들었던 당시의 키보드와 현재 최고의 하드웨어라 생각하는 아이맥이 만난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즐거운 상상이었다. 택배를 기다리지 못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확장2를 먼저 샀고, 그 이후에 스탠다드를 사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확장2를 파신 분께 어찌하다가 그 분의 소장 목록에 들어갔던 스탠다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안 파시는 키보드였는데,  연락드리고 한 달 뒤에 파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무지개 빛 로고와 판매자 분이 정성스럽게 직접 염색하신 키캡이 잘 어울린다.
축이 윤활이 되어 있고 승화키캡의 상태가 좋아서 좋은 물건을 산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사실, 이 키보드는 따로 caps lock, num lock 등을 표시하는 불빛이 없으나,
개조된 물건이라, led가 심겨져 있어 더욱 멋지다.





넘버락 키에도 LED가 심겨져 있다. 빨강 파랑 녹색으로 바뀌는데 이게 또 간지다..ㅠㅠ





게다가, Aikon이 이식되어 ADB가 아닌 USB 방식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키 맵핑을 한 번만 해주면
키보드 자체에 인식되어 키맵핑 프로그램이 없이도 어떤 컴퓨터에서도 동일하게 인식이 된다.
내가 세팅해 놓은대로 넘버락을 누르면 키캡에 써있는데로 입력되고, 넘버락을 끄면 숫자입력이 가능하다.
이것 때문에 너무 좋다.ㅠㅠ 심플하고 모든 키를 바꿀 수도 있으니, 딱 좋다.





카메라의 핀트가 벗어났지만, 애플 스탠다드의 곡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20년 정도의 디자인이지만, 지금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키보드다.
나는 심플한 디자인이 좋아하기 때문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알프스의 넌클릭 - 살구축 혹은 핑크축이라 불리는 축을 가지고 있다.
체리 갈축과 비슷하나, 걸리는 감이 없는 게 마치 흑축 같기도 한 미묘한 키감인데,
체리에 비해 스트록이 짧아 알프스만의 독특한 키감을 준다. 또각또각,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체리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설명하기도 힘들다. 아무튼 갈축과 비슷한데 걸리는게 없다.
이래서 알프스 키보드를 사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다 모아야 한다고...ㅋㅋㅋ
알프스 축은 현재 생산되지 않고, 그 중에서도 핑크축은 아주 레어하진 않지만 좀 레어한 축에 속해서
판매자 분도 고장날까봐 잘 쓰지 않았다고 했다.

언제 맛이 갈지 모르지만, 나는 무조건 실사용이다.
가능하다면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고 싶다..ㅠㅠ
키보드가 고딩정도의 나이라 불안불안하다.
참, 알프스는 오래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리뷰를 보고 구매해서는 안된다.
사용하지 않은 키보드라면, 구매 후에 윤활과 세척은 필수다.
이걸 직접하기 힘들기 때문에 공방에 맡기면 그게 왠만한 키보드 정도 비용이 나온다.
상태가 나쁜 알프스 키보드라면,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번 망가진 키감은 되돌릴 수 없다는게 정설이기 때문이다.





올드맥 키보드의 상징인 숫자키 위의 전원키는 현재 펑션키로 쓰고 있어서,
저걸 누르면 틸드되서 숫자키가 펑션키가 된다.
와이어링하고 아이콘을 심어서라도 키감을 그대로 느끼면서 현재 컴퓨터에 맞게 사용하기 위함인 것이다.
애플 스탠다드의 진짜 이름은 Apple Keyboard로 당시 키 배열은 F1~F15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제 또 이런 조합으로 컴터를 사용해 보겠는가!
애플 스탠다드 때문에 타이핑이 즐거워졌다.
넌클릭이라 소음이 다소 있어서 눈치보면서 최대한 가볍게 타이핑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라도 계속 쓰고 싶기 때문이다.
노랗게 선탠먹은 키보드라, 보는 분들은 이런걸 왜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냐고,
이해하지 못하시지만... 써본 분들은 알 것이다. 왜 그렇게 기계식에 미치는지...ㅋㅋㅋ
평생가도 100%만족하는 키보드를 못구할 줄 알았는데,
한동안 나의 100%를 채워줄 수 있는 키보드라고 생각한다.
아끼고 열심히 정진하여, 최고의 개발자의 키보드로 소개시켜줄테니.. 힘내자, 스탠다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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