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x를 써서 편했던 점

 석사논문 쓴다고 거의 1년간 라텍스를 만지작 거렸다.

익숙해있던 워드가 아니라 이름조차 생소했던 라텍스를 쓴다고 꽤나 고생했다.

 이제야 왜 라텍스를 써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라텍스를 쓰기 전에 왜 사용해야하는지 

무엇이 워드보다 좋은 것인지 간단히 정리해본다.


1. 서식포맷이 정해진 문서용으로 매우 편리하다.

 예를 들어, 논문이나 레포트용으로 편리하다. 폰트나 줄간격 등을 미리 정해놓을 수 있다.

워드의 경우에는 복사나 붙여넣다가 서식이나 폰트, 줄간격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라텍스는

정해놓은 형식대로만 표시된다. css처럼 형식만 따로 설정해놓을 수 있다.


2. 문서를 수정할 때 편하다. 숫자 번호는 자동으로 넣어준다.

 라텍스는 수정할 때 매우 편리하다.

 우선, 목차는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1. 머릿말을 쓸 때, 번호를 정하지 않아도 된다. 

태그만 넣어주면 자동으로 번호를 지정해준다.

 참고문헌을 넣을 때, 워드로는 [1],[2]... 이런식으로 번호를 넣었다가 수정하게 되면 번호를

전부 바꿔야하는데,  라텍스는 태그만 넣어주면 번호는 자동으로 넣어준다.  번호수정은 필요없다.


3. 표, 수학공식을 이미지로 넣을 필요가 없다. 

 태그만 넣어주면 표, 공식을 자동으로 변환해준다. 


(작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