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 3기 지원 - 나만의 공식을 만들기

   
        
        나는
 (도전정신 + 집중력 + 적응력 - 기술) X 측정불가한 무한대의 열정 이다! 

                       
                                      < 김주현의 능력치 >
 
  안녕하십니까? 공주대학교 게임디자인과 4학년 김주현 기술 MSP에 지원하겠습니다!
 수많은 블로그를 체크하실 것 같아 바로바로 이해를 돕기 위해 저의 능력치를 그려보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다른 부분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합니다. 저 스스로 항상 깨닫는 것은,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기술이 없으면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저는 이러한 점에서 많은 실패를 얻었고, 아이디어는 있어도 실력이 없다면 안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MSP 2기에 참여했던 후배를 보고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MSP에 참여하는
 것 자체만으로 동기부여가 되어 실력을 쌓아가는 후배를 보며, 저도 꼭 참여하겠다 다짐했고,
 드디어 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제 자신이 'MSP'로 활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스스로의 실력을 닦을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스스로 MSP에 참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는,
 
1.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

 - 게임디자인이라는 학과명과 같이, 4년동안 게임에 대한 전체적으로 공부를 하였고,
  제 스스로는 현재 졸업 게임팀에서 기획과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무한한 호기심
 -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있지만, 디자인에 관심이 있어서 타이포그라피와 로고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얀 치홀트의 타이포 그라피'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Summer Sonic에 다녀올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3. 수많은 툴, 프로그램과 친숙하다.
  - MS Office를 비롯하여 Visual Studio(c, c++)포토샵, 일러스트레이트, Flash, Virtools, 3DS MAX,
  Nuendo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4. 2007년도에 'Working Holiday'로 일본에 가게 된 계기로 특유의 적응력,  도전정신이
  발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본어 공부도 하였습니다.

저의 관심 분야는 

  게임,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UI, 사용자경험, 그리고 디바이스 입니다.
 
 게임은 크게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으로 나누어 집니다만, 


  저는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직관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예로, 이번 MS에서 소개된 Nouva Cam과 같은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강력한 인터렉션을 가진
  게임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 이러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또 하나의 도전으로,
  졸업 후에는 일본 츠쿠바 대학교 대학원 연구생으로 진학할 예정입니다.
   

 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었지만, 제 안의 뜨거운 열정을 꼭 MSP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