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Kihara Research Center)에서 개발한 모션 포트레이트(motion portrait)라는 기술로,
한 장의 사진으로 아래와 같은 동영상 기술이 가능해진다.
나의 몹쓸 정보력으로 맨날 몇년 지난 기술만 알게 되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자세한건 Rhea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길..
하나의 생명체로 느껴지는 거울.. 너무나도 멋졌다. 아니 너무 쇼킹했다.
어떻게 구현했을까 궁금해졌다.
이 장치에 대해 네이버 openCV 카페에서 티구티구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을 보자면,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두고서
실시간으로 옵티컬 플로우를 계산하여
움직임이 있는 쪽으로 거울등을 좌우로 돌리고 팬
특정지점(여기서는 거울들 방향의 동심원 중심점)
으로 가까워짐과 멀어짐으로 기울임 틸트를
제어한 것 같다. 두 개의 서보모터 사용.
openFrameworks에서는
일단, OpenCV로 웹캠의 영상을 입력받아 Optical Flow를 계산하고,
Serial 통신으로 거울들에게 pan, tilt 값을 전송하여 제어하는 것
같다. 글 참고 http://cafe.naver.com/openframeworks/10
여러대를 제어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음.
비쥬얼 스튜디오 2005에서 컴파일 하다 보면 위의 warning이 뜨는것을 볼 수 있다.
몇가지 경우가 있는듯 한데
대표적으로 예전의 문자열 관련 CRT 함수를 쓰면 나타난다.
위 warning의 의미는 "VS2005에서 이전 문자열 관련 CRT함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_s"가 붙는 함수를 다시 만들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전에 사용하던 함수는 사용하지 마라" 정도가 되겠다.
안전성이라고 해봐야 특별한것은 없고 메모리 관련 에러가 나면 확실하게 에러를 표시해 주는 기능 정도인거 같다 (이전 함수들은 메모리 버퍼의 크기에 대한 보장을 못함). 그래도 메모리 관련 에러가 나면 그 결과가 엉뚱한 데서 나타날 수가 있으므로 여간 찾기 어려운 것이 아닌데 이런 사소한것 부터 조심스럽게 쓰면 좀 더 안전하게 코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해결법 1]
예) strcpy -> strcpy_s
[해결법 2]
stdafx.h 파일의 최 상단에
#define _CRT_SECURE_NO_DEPRECATE
2. 회화체 - 실질적으로 핵심이 되는 단어로 검색을 하게 되지만요. - 로 특히 네이버의 지식인의
방대한 자료와 함께 "컴퓨터에 소리가 안나와요"와 같은 검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여성분들이 많이 검색하는 형태였습니다.)
위와 같이 단지 검색에 필요한 정보는 중요한 2~3개의 단어를 적고, 사용자는 검색 이후,
2~3줄의 문장으로 사이트를 방문해보며 자신이 찾고자 하는 자료를 찾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바로 실질적으로 검색에 필요한 내용을 단, 2~3개의 단어만 나열하고,
사용자가 직접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행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사이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화면이 메인 화면 입니다. >
간단히 설명을 해보면, 사용자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지니와 같이 생긴 Akinator란 캐릭터가
약 10개 가량의 질문을 통해 전세계 수만명의 유명인 가운데서 찾아내는 것 입니다.
사실 3달 전에 이 사이트를 소개받고 장난 삼아, 아즈망가의 오사카(부산댁)이라는 만화 캐릭터를
<아즈망가의 오사카(부산댁)입니다.>
생각하고 있다가 결과에 오사카 사진이 뜨는 걸 보고 옆에 있던 선배 세명이 놀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대략 위와 같은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뻥을 조금 보태서>
우선, 이 사이트가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을 찾아내는지, 'Top Character'를 눌러보겠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아주 다양한 캐릭터를 찾았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를 찾는데 얼마나 정확한가에 대해 확인해 봐야 하는데요, 다음에서 'akinator 정확도'라고 검색한
내용입니다.
정확도가 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조금 전에 '카라'의 '구하라'를 생각했지만, '한승연'이 나와 버리는 현상이 일어났지만,
결과가 나온 후에도 사용자가 생각한 캐릭터와 동일한지, 만약 틀리다면 누구였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간단한 질문, 그리고 놀라운 정확도 이 세박자가 잘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김연아 선수를 생각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성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 외에도 간단한 질문입니다.
여기서 NO를 눌렀습니다.
점점 윤곽이 들어나면 사용자가 생각하는 캐릭터에 가까운 질문이 나옵니다.
9단계 만에 찾을 수 있을까요?
놀랍습니다. 단 9개의 단계만에 김연아 선수를 찾을 수 있는 이 사이트를 통해, 웹의 진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봅니다.
사실, 아주 특수한 내용 외에 일반적으로 검색하는 내용은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웹의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 속에서 사용자가 직접 찾지 않고 검색해야 하는 내용에만 충실할 수 있는 이러한 대화형 형태의 웹 검색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